"상상이 현실로"…쿠팡, 소상공인 상생력 영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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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로"…쿠팡, 소상공인 상생력 영상 화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10월 25일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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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쿠팡이 자사 커뮤니케이션 채널 쿠팡 뉴스룸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쿠팡의 상생력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상상만 하던 생각을 현실로, 쿠팡의 상생력'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워 어려움 속에서도 쿠팡에서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찾고 있는 소상공인의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유튜브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33만회를 기록하며 온라인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5년부터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서 어머니가 직접 만든 수제 모자를 판매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뤄가고 있는 제이제이나인의 서가예 대표가 이번 영상의 주인공이다.

손재주가 뛰어난 서가예 대표의 어머니는 과거 직접 뜨개질로 만든 모자를 동대문에 내다 팔곤 했다. 어머니의 뛰어난 솜씨가 입소문을 타면서 어머니의 모자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을 지켜본 서가예 대표는 디지털로 판로를 넓히기로 결심했다.

제이제이나인은 신생아 모자부터 2030 모자, 중년 모자까지 전 연령을 아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갖췄다. 이 같은 전략으로 제이제이나인은 쿠팡에서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에는 제트배송 입점 직후 월매출 8000만원을 달성했다.

서가예 대표는 "쿠팡이 물류 재고 관리부터 배송, 고객관리까지 다 해주니까 퀄리티 높은 상품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며 빠른 성장의 비결을 설명했다.

실제 쿠팡은 소상공인들이 품질 좋은 상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직매입 시스템을 비롯해 고객서비스(CS), 마케팅 등 다양한 비즈니스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쿠팡이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생 활동을 끊임없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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