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서울 성수동에 '신세계분식'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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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서울 성수동에 '신세계분식' 팝업스토어 오픈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10월 25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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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세계푸드가 '신세계분식' 팝업스토어를 열고 MZ세대에게 '올반' 가정간편식을 알린다.

신세계분식 팝업스토어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패션 편집숍 '수피'에 LG전자의 '금성오락실'과 협업 오픈했다. 뉴트로 콘셉트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올반 가정간편식 중 에어프라이어 전용 '에어쿡' 제품에 셰프의 레시피를 접목한 10여종의 메뉴를 맛보고 다양한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대표 메뉴는 '청양마요 찰핫도그', '옛날통닭 반마리', '쓰윽~ 금성 떡볶이' 등 3종이다. 먹는 재미에 인증샷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와플 찰핫도그', '인생왕교자 그라탕', '찬바람 실드 세트' 등 올반 가정간편식을 활용한 10여종의 메뉴를 1000~5000원에 선보여 부담없이 올반 브랜드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는 신세계분식을 방문한 뒤 소셜미디어(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 내에서 구슬치기와 달고나 뽑기 등 이벤트를 진행하며 MZ세대와 적극 소통에 나선다.

신세계분식은 오는 12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수칙에 준해 수용인원 기준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올반 브랜드를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기회를 갖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론칭 5주년을 맞이한 올반 가정간편식을 국내 대표 가정간편식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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