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한국구세군과 제휴를 맺고 기부 특화형 카드인 '하나SK 구세군 자원봉사자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카드는 결제 금액 2만원당 100원이 현금으로 캐쉬백된다. 매월 캐쉬백 된 총금액의 20%가 별도로 구세군 자선냄비에 자동 기부되는 형태다.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나눔도 더불어 실천 할 수 있는 '하나SK 구세군 자원봉사자 체크카드' 활성화를 통해 상시 기부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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