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신한은행은 외화 입출금 통장과 연계해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신규한 고객에게 오는 11월 30일까지 '해외주식 마중물 이벤트'를 시행한다.
'해외주식 마중물 이벤트'는 신한은행 '외화 체인지업 예금'에 연계해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신규하는 고객 선착순 4000명에게 10달러를 제공하고 해당 계좌로 누적 500달러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10달러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신한 쏠(SOL)과 M신한에서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개설해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연계하면 되고,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이미 보유한 고객은 삼성증권 해외주식 계좌만 연계 신규 하면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대상 고객에게 USD 환율우대 90% 혜택도 함께 제공하는 만큼 해외주식 투자 계획이 있는 고객에게 성공 투자의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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