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요플레 토핑, 안테나 뮤지션들과 함께한 CM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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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요플레 토핑, 안테나 뮤지션들과 함께한 CM송 공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9월 03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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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빙그레가 '요플레 토핑'의 모델로 안테나 소속 뮤지션 유희열, 적재, 이진아를 발탁했다.

새 모델과 함께한 영상 광고는 '토핑 요거트 중의 톱(Top of Topping)'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안테나를 대표하는 뮤지션인 유희열, 적재, 이진아가 직접 음원 녹음에 참여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 고퀄리티 CM송을 만들었다.

요플레 토핑은 지난 2018년에 출시한 플립(flip) 요거트 제품이다. 요플레 토핑 출시 전 연간 약 300억원대에 시장에 머물러 있던 플립 요거트 시장은 요플레 토핑 출시 후 연간 700억원대로 성장했다. 올해는 1000억원의 시장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요플레 토핑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토핑뮤직'을 열고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배경음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음원을 공개했다. 지난 5월에는 가수 KCM과 배우 조동혁을 모델로 '껍데기가 ★로야(별로야)'라는 '셀프디스' 콘셉트의 노래와 영상광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 토핑은 지난해부터 '음악'을 매개로 소비자들에 접근하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발효유인 요플레와 프리미엄 토핑이 만난 요플레 토핑처럼 이번 천재적인 뮤지션들의 영상광고와 고퀄리티 CM송은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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