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BNK경남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를 9월 한 달간 진행한다.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는 걸음 수 측정 전용앱(Walkon App)으로 목표 걸음 수를 사전에 설정하고 참여자들이 목표 걸음 달성 시 소정의 금액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자발적으로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에 동참해 목표 걸음 수 1000만 걸음을 채워 기부금 1000만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부금 1000만원은 신생아 내의와 젖병 등으로 구성된 출산용품세트로 바꿔 창원시와 울산시 소재 미혼모 보호시설 '생명터'와 '물푸레'에 나눠 지원된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와 별도로 플로깅(걸으며 쓰레기 줍는 활동)과 비치코밍(해변가 쓰레기 재활용 활동) 등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언택트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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