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추석 시즌 맞아 '선물하기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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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추석 시즌 맞아 '선물하기 서비스' 도입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9월 02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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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마켓컬리가 추석 시즌을 맞아 '선물하기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마켓컬리 앱이나 모바일 웹의 선물하기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선물하기를 통해 결제하면 된다. 상대방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를 통해 선물과 감사 메시지를 함께 보낼 수 있다.

이후 선물 수령자가 본인의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면 택배 배송을 통해 선물이 전달된다.

마켓컬리는 선물하기 서비스 론칭을 통해 본격적으로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지난해 기준 약 3조5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선물하기 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마켓컬리는 차별화된 상품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폭 넓은 연령층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구비해 선물하기 서비스를 꾸준히 확장할 계획이다.

마켓컬리는 오는 20일까지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 또는 선물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10% 할인 쿠폰과 더불어 5%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본 이벤트는 '선물하기' 라고 표기된 상품에 한해 적용되며 적립금은 오는 29일 일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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