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5개 계열사 대표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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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5개 계열사 대표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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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한화그룹.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한화그룹은 26일 5개 계열사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시스템 신임 대표이사에는 방산부문장을 맡고있는 어성철 부사장이 내정됐다.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이사에는 PO사업부장인 남이현 부사장이 선임됐다. 한화저축은행 대표이사는 홍정표 한화생명 전략부문 부사장이 맡는다.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이구영 대표이사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대표이사로 이동한다. 기존 김희철 큐셀부문 대표는 한화종합화학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5개 계열사 대표이사들은 각사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번 선제적인 인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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