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분유포트 브랜드 '벤브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도담도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 쿠폰 방식을 도입하여 판매량에 따라 무연고 아동을 위한 기부금이 적립된다.
구매자의 자녀 이름 혹은 구매자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 참여자에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후원증서를 제공하여 고객 및 고객 자녀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캠페인이다.
적립된 기부금은 보육교사 인력난으로 돌봄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보육시설에 아동 돌봄에 필요한 육아용품 구입비, 치료비, 보육비, 심리상담 등의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벤브와 관계자는 "벤브와와 소비자들이 함께 협력해 기부에 동참한다면 무연고 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 같아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