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오리온이 신개념 리뷰 콘텐츠 '언박씽(언박Sing)'을 통해 '콰삭칩'의 특징을 전한다.
오리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언박씽 콰삭칩편은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특전사 출신 래퍼 '마블제이'와 함께했다.
언박씽은 새 상품을 개봉하고 리뷰하는 '언박싱(Unboxing)'과 노래하기를 뜻하는 '싱(Sing)'의 합성어다. 이번 콰삭칩편은 특전사 출신 래퍼에게 과자 리뷰를 맡겼을 때 일어나는 일을 뮤직비디오 형태로 담았다.
콰삭칩은 생감자칩 두께를 1mm보다 얇게 만들기 힘들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0.8mm의 두께를 구현한 제품이다. 얇게 썰린 감자가 튀겨지는 과정에서 형성된 비정형(非定型) 모양의 감자칩으로 독특하면서도 차별화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언박씽 콰삭칩편은 이 같은 비정형 특징을 콘텐츠 포맷에 녹여냈다. 마블제이가 직접 가사를 쓰고 본인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제품 특징을 풀어냈다.
오리온은 언박씽 콰삭칩편 유튜브 공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 언박씽 영상을 보고 댓글로 감상평을 남긴 후 영상 더보기란에 공지된 양식에 본인정보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콰삭칩 1박스를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은 독자적인 제과 연구개발(R&D) 노하우를 기반으로 비정형 감자칩 '콰삭칩'을 비롯해 4겹 스낵 '꼬북칩', 고추튀김의 맛과 식감을 살린 '고추칩' 등 고정관념을 바꾼 신개념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며 "이번에 유튜브를 통해 시도하는 새로운 도전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