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6일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남부지방은 오후 가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9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남부 내륙 일부 지방은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여 덥겠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은 28도, 대구와 광주는 30도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연휴가 끝난 화요일인 7일 역시 전국이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다만 제주도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아침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방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일교차가 크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일겠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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