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36)이 9살 연하 탤런트 정석원(27)과 열애 중이다.
정석원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해 중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현재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예쁘게 봐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사실인가요? 백지영 능력있다~", "좋은 만남 이어가길 바란다", "선남선녀 커플탄생!"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축하했다.
한편 백지영의 남자 정석원은 현재 영화 '레드 머플러' 촬영에 한창이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