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김여사' 주유구에 호스 꼽고 질주 못말려~
상태바
'미국판 김여사' 주유구에 호스 꼽고 질주 못말려~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6월 01일 11시 4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에서 일부 무개념 운전을 '김여사'가 있다면 미국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상대방에게 폐를 끼치는 여성운전자 '블론디(Blondie)'가 있다.

최근 인터넷 주요 커뮤니티 게시판에 '미국판 김여사'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여성운전자들은 아찔한 역주행을 마구잡이로 하는가하면 차량 주유구에 호스를 꼽은 채로 질주해 주유기를 뽑아버리기까지 한다.

하지만 막상 차가 뒤집히는 등 위급 상황에서 블론디 의외로 침착함을 잃지 않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여사보다 훨씬 더 스케일이 크다" "할 말이 없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