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다음달 1일까지 총 350억원 규모의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판매한다.
이번 ELS는 POSCO∙삼성생명, KOSPI200∙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삼성전자∙POSCO, 현대모비스∙호남석유, 현대차∙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신한금융투자 ELS 2782호'는 삼성전자와 POSCO를 기초자산으로 최대수익률에 제한을 두지 않는 1년 만기의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기초자산 가격이 상승할수록 ELS 수익도 증가하도록 설계됐다. 만기평가일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이라도 원금의 85% 이상이 상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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