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초콜릿 맛 더한 칙촉·카스타드 신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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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초콜릿 맛 더한 칙촉·카스타드 신제품 선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6월 03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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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초코에 초코를 더한 '칙촉 시크릿'과 '까망 카스타드 더블초코'를 선보였다.

칙촉 시크릿은 비스킷 위에 알알이 박힌 초콜릿 덩어리가 특징인 오리지널 '칙촉'의 제품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속에 부드러운 초코스프레드를 넣어 더욱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 겉의 바삭한 쿠키와 속의 부드러운 초코스프레드가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까망 카스타드 더블초코는 부드러운 초콜릿 맛이 일품인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제품이다. 겉의 폭신한 케이크 부분은 코코아 파우더를 사용해 초콜릿 맛을 살렸고 안에는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크림을 삽입해 초콜릿의 달콤함을 2배로 느낄 수 있게 했다.

신제품 2종 모두 커피나 우유 등의 음료와 먹기에 제격이다.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등을 활용하면 안에 들어간 초콜릿이 녹아 한층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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