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기업 키나바, 청년 서포터즈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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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기업 키나바, 청년 서포터즈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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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왼쪽부터) 키나바 프렌즈 1기 김예나, 이예지, 키나바 한향원 부사장, 키나바 프렌즈 1기 황소연, 이은빈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키나바(대표 최강일)는 19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키나바프렌즈(청년 서포터즈) 1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제2회 GWF2021 그린뉴딜 폐자원 에너지화 포럼' 행사 이후 진행되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활동에 참여한 50명의 프렌즈 중 각 팀별 1명씩만 참석했다. 

대학생 및 직장인 50명의 청년들로 이루어진 키나바프렌즈는 지난 4월 1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3주간 △그린뉴딜 자원 순환 △폐기물 폐자원 자원화 △키나바의 사람과 자연 공존 등 6가지의 미션 중 한 개를 선택하여 활발한 미션 활동을 수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우수 프렌즈상(개인 1명 30만원), 최우수상(1팀 100만원)을 비롯해 우수상(1팀 50만원), 장려상(2팀 각각 30만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최우수 팀은 계명대학교와 대구보건대학교 대학생 5명으로 구성된 9팀이 선정되었다. 

최우수 프렌즈상을 수상한 전예솔 계명대학교 학생은 "프렌즈 미션을 통해 폐자원 에너지에 대한 정보 습득과 팀원들과 영상 및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확산할 수 있어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키나바 한향원 부사장은 "키나바프렌즈 활동은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폐자원 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폐자원 에너지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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