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7월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포텐 데이'를 실시한다.
양사는 업무 방식을 통합하고, 임직원들의 포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이달부터 매월 포텐 데이를 운영한다. 지난 21일에는 첫 번째 포텐 실천 우수 직원 '포텐 히어로' 6명을 선발하고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포텐은 신조어 '포텐(Potential) 터지다'에서 도출한 용어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잠재력을 아낌없이 발휘하자는 뜻을 담았다. 고객, 사회, 임직원, 신한금융그룹 등 네(Four) 이해관계자 모두의 만족과 행복을 위한 10(Ten)가지 일하는 방식을 의미하기도 한다.
포텐 데이 프로그램은 △포텐 영상 콘텐츠 시청 △포텐 삼행시 이벤트 △포텐 실천 우수 직원 선발 등으로 구성됐다. 양사는 포텐 데이를 통해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업무 방식을 습득하고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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