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문강배 변호사를 ESG위원장으로 선임한 소식에 한국테크놀로지 주가가 강세다.
2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한국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29.89% 오른 176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일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과 양사 통합으로 최근 국내 기업의 관심사로 떠오른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또한 한국테크놀로지는 해당 위원회의 위원장인 한국테크놀로지 사외이사 문강배 변호사를 주축으로 적극적인 회사 경영 참여를 바탕으로 ESG 경영체제를 견고히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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