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마켓컬리가 글로벌 IB들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면서 뉴욕 증시 상장 작업을 본격화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마켓컬리 관련주들이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흥국에프앤비는 전 거래일 대비 15.79% 올랐으며 케이씨피드도 4.63% 상승했다.
마켓컬리는 연내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쿼이아캐피털차이나와 힐하우스캐피털, DST글로벌 등 전 세계 벤처캐피털이 재무적투자자(FI)에 대거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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