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장보기 업종' 결제 가맹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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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 '장보기 업종' 결제 가맹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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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NHN페이코는 9일 온·오프라인 장보기 업종의 '페이코(PAYCO)' 결제 가맹점을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NHN페이코는 최근 홈플러스 온라인을 비롯해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 136개와 이랜드리테일(킴스클럽·뉴코아·NC백화점 등) 점포 1만4000여 개에 '페이코' 결제 적용을 완료했다.

앞서 NHN페이코는 국내 5대 편의점을 비롯해 GS더프레시,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 업체를 가맹점으로 유치하고, 매장 내 '페이코'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마켓컬리, CJ더마켓, GS프레시몰, 현대식품관 투홈, 동원몰 등 다양한 식품·생필품 업종 쇼핑몰에서 '페이코'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신규 가맹점 이용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롯데마트 매장에서 3만원 이상 페이코로 첫 결제 시 5000 페이코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1인 최대 4회까지 적용된다. 이랜드리테일 가맹점에서는 3월 10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1인 3회에 한해 5000 페이코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 온·오프라인 유통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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