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레니 크라비츠'와 글로벌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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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레니 크라비츠'와 글로벌 캠페인 전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3월 08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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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스텔라 아르투아가 전설적인 록 스타 '레니 크라비츠'와 함께 글로벌 캠페인 '하트비츠 빌리어네어'(Heartbeats Billionaire)를 펼친다.

하트비츠 빌리어네어 캠페인은 '한 사람의 심장은 일생 동안 25억번 뛰며, 심장 박동 하나하나가 소중한 의미를 가진다면 결국 우리 모두는 수십억의 심장 박동을 가진 억만장자'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캠페인 영상은 화려한 조명 아래 레니 크라비츠가 등장하며 심장 박동 소리와 같은 드럼 연주로 시작된다. 드럼 연주는 레니 크라비츠의 대표곡인 'It Ain't Over Til It's Over(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과 어우러지며 절정에 이른다. 따뜻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전환되는 캠페인 영상은 사람들과 함께 스텔라 아르투아를 즐기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영상을 통해 '심장 뛰는 소중한 순간을 낭비하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데 보내자'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캠페인 영상을 지난달 미국 슈퍼볼 광고로 최초 공개했다. 오는 8일부터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본격적으로 캠페인을 시작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평화와 사랑을 전하며 자기 자신을 진정 사랑하는 방법을 몸소 전파하고 있는 레니 크라비츠가 이번 캠페인을 이끌 최적의 아이콘"이라며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심장이 뛰는 소중한 순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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