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가수 케이시(Kassy)와 강태관이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케이시와 강태관은 10일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설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케이시는 "벌써 2021년 새해가 밝아서 설 명절이 다가왔다. 우리가 2020년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렇지만 2021년 올해는 모든 것들이 다 제자리로 돌아와서 우리도 눈을 마주치고 같은 공간에서 공연할 수 있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새해 바람을 드러냈다.
강태관은 "신축년 새해가 밝고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다가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전만큼 풍요로운 설날은 아니지만 마음만큼은 풍요로운 설날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속도로처럼 올 한 해도 뻥 뚫리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늘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분들 감사드리고 올 한 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