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결혼정보회사 바로연(CMO 이무송)이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2월을 맞아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2월 14일 성 밸런타인데이는 초콜렛 만큼이나 달콤한 연인들의 기념일을 상징하고 있다. 싱글들의 소개팅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로맨틱한 2월을 맞아,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싱글남녀를 대상으로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바로연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상품에는 '바로연 무료 맞선권(10명)', '호텔 무료 식사권(5명)', '스타벅스 기프티콘(15명)'이 있으며 이번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는 2월 방문상담 이벤트와 별개로 온라인 응모페이지를 통해 중복 참여할 수 있다. 만 27세 이상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당첨자는 3월 2일 개별 연락하여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바로연 이벤트 관계자는 "결혼정보회사 무료맞선권을 통해 어쩌면 평생 보고 싶을 인연을 만날 수도 있다"며 "소개팅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관심을 고취하고자 사은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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