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출장스팀세차 전문 제트스팀이 메트로 9호선 노동조합과 제휴를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제트스팀 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메트로 9호선 회사 내에 세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메트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가입 포인트 3000P, 첫 예약 시 3000P, 고객후기 작성 시 1000P 및 매달 후기 글 추첨을 통한 기프티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제트스팀은 앞서 지난 10월에는 삼성전자와 제휴를 진행하고 임직원 세차 서비스를 진행해오고 있다.
제트스팀은 서비스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정해 예약하면 세차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세차를 진행한다.
자체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기술 인증을 획득해 편리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세차 서비스를 진행할 경우 세차 전과 후를 비교할 수 있는 사진을 앱을 통해 제공하는 등 세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전국 서비스망 구축을 통해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및 전문 콜센터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비자만족도대상 자동차내외장 관리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기술등급평가에서는 우수 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또 올해에는 환경경영체계 인증'ISO 14001'과 품질경영체계 인증 'ISO 9001'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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