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라기' 박하선·권율, 달콤한 신혼 데이트…러블리 케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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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라기' 박하선·권율, 달콤한 신혼 데이트…러블리 케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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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카오M 제공]
[사진= 카카오M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오는 2일 카카오TV에서 공개되는 '며느라기' 7화를 앞두고 박하선과 권율의 달콤한 신혼 데이트를 즐기는 민사린(박하선 분)과 무구영(권율 분)의 로맨틱 무드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시월드에서 벗어난 두 사람이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사랑스러운 케미를 뿜어내며 세상 둘도 없는 달콤 로맨틱한 신혼 부부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7화를 앞두고 카카오M이 공개한 며느라기 스틸에서는 그간 시댁 행사와 집안일 등으로 충돌과 갈등을 겪었던 민사린과 무구영이 오랜만에 달콤한 신혼부부로 돌아와, 낮부터 밤까지 로맨틱 데이트를 즐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시댁 식구들의 눈치를 봐왔던 민사린과 무구영이 오로지 서로에게만 집중하고 있는 모습도 평소 일상과는 180도 다른 포인트다.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활짝 웃어 보이고, 애정 어린 눈빛을 발사하는 두 사람이 보는 이들까지 부럽게 하며,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는 커플의 모습으로 흐뭇함을 느끼게 한다.

로맨틱한 분위기의 스틸컷과는 반대로, 오는 2일 공개될 며느라기 7화에서는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던 민사린과 무구영에게 상상하지 못했던 험난한 에피소드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롯이 부부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직장을 핑계로 시댁에 가지 않은 민사린의 거짓말을 시어머니 '박기동(문희경 분)'이 알아채며, 부부와 시어머니 사이에 그간 없었던 직접적인 갈등이 펼쳐진다고. 결혼 후 처음으로 잔뜩 화가 난 박기동을 마주하게 된 민사린과 무구영이 과연 어떻게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카카오M은 같은 날인 2일 오후 6시 '며느라기'의 두 번째 OST인 안녕하신가영의 '어때요'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안녕하신가영이 가창한 '어때요'는 7화 속 민사린과 무구영의 데이트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도 삽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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