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남양주시에 위치한 다산신도시는 편리한 교통망과 탄탄한 배후 수요 등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지역 중 하나다.

이런 가운데 지금지구에 다산트윈타워가 들어선다.

다산트윈타워는 A동과 B동으로 나눠져 있는데 근린생활시설과 병원, 의원, 학원교육시설, 스포츠,업무시설, 숙박전문 시설 등이 입주하게 된다. 총 138대 차량 주차가 가능한 규모로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다산트윈타워는 복합행정 타운 조성의 수혜지로 남양주 시청사를 비롯해 법원, 교육청, 경찰서 등이 도보 거리로 이용 가능하다. 다산 지금지구 중심에 있어 입지가 뛰어나며, 구리-도농-호평과 별내-갈매-하남-위례를 잇는 수도권 동북부의 상권 요충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근에 145만평에 달하는 대규모 택지에 32,000여 세대가 조성돼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경기도 시공사가 조성하는 신도시로 택지개발지구 대비 상가용지 비율이 낮고, 인구 구성과 소비트렌드를 고려한 MD를 구성해 합리적 분양가를 제시한다.

차량 이용 시에도 편리함을 맛볼 수 있다. 서울 주요 도심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포천-구리 고속도로, 서울-춘천 고속도로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다산트윈타워 인근에 주거 및 기업, 학교연구기관 등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며 미래 가치가 높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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