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거리두기 2.5단계 상향에 'IFEZ 홍보관'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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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거리두기 2.5단계 상향에 'IFEZ 홍보관' 임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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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방문 예약제에서 재휴관 변경조치
인천경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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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송도국제도시 G타워 33층에 위치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이 다시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인천경제청은 코로나 19와 관련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강화됨에 따라 9일부터 홍보관을 다시 임시휴관 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 홍보관은 지난 2월 3일부터 약 9개월간 임시 휴관 했으나 시간당 입장인원(30명) 제한 및 2m 이상의 거리두기, 마스크 의무 착용,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아래 지난 11월 2일부터 온라인 사전예약제를 통해 재개관했다.

그러나 최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지역의 급격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등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재휴관을 결정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홍보관 재휴관 조치는 UN기구 등 국제기구와 금융기관이 입주해있는 G타워의 입지여건 및 감염우려 사전차단 등을 고려해 결정했으며 추후 거리두기 완화 등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되면 재개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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