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 태국, 인도네시아 지역 출시…사전예약에 '1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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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 태국, 인도네시아 지역 출시…사전예약에 '1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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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그라비티가 서비스하고 그라비티의 인도네시아 지사 그라비티 게임 링크(GGL, Gravity Game Link)가 운영 위탁을 맡은 신작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 (The Labyrinth of Ragnarok)'가 지난 1일(한국 시간 기준) 태국, 인도네시아 지역에 론칭했다.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는 지난 10월 14일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지역에 진출했고 이번에 태국, 인도네시아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 이번 출시로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는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타갈로그어, 말레이시아어 뿐 아니라 태국어와 인도네시아어 총 6개 언어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게임은 라그나로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방치형 MMORPG로 다양한 스테이지와 몬스터가 특징이다. 방치형이지만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재미를 살리기 위해 미궁, PVP 등의 콘텐츠와 다양한 게임 모드, 즐길 거리로 지루할 틈이 없다. 스테이지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인데, 첫 출시 당시에는 총 36개의 스테이지였고 이번 태국, 인도네시아 지역은 60개의 스테이지로 선보였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지역은 라그나로크의 IP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론칭 전 진행한 사전예약에는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그라비티 측은 현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만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라비티는 "더 라비린스 오브 라그나로크에 보내주시는 태국, 인도네시아 지역 유저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 기대를 해 주신 만큼 더 재미있는 게임으로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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