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노마·포동이·이세영…아역배우 근황 '몰라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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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노마·포동이·이세영…아역배우 근황 '몰라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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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전원일기' 노마, 강호동 동생 포동이, 리틀 황신혜로 이름을 알린 아역배우 3인방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노마' 김태진, '포동이' 김영대, '리틀 황신혜' 이세영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어린 시절 '리틀 황신혜'로 불리면서 뛰어난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이세영은 현재 '카라'의 구하라와 함께 성신여대 미디어 영상 연기학과 11학번으로 입학했다.

 

앞서 이세영은 입학 전 구하라와 함께 학교를 찾은 사진을 공개,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22년간 장수한 드라마 MBC '전원일기'에서 이계인의 아들 노마 역으로 출연했던 김태진은 의젓한 한의대생이 됐다. 그는 현재 충남 공주시에서 공중보건의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김태진은 "전원일기에 출연하면서 농촌의 어려운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내가 저 분들을 도와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한의학을 공부하게 된 계기를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강호동의 동생 '포동이'로 온 국민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김영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30kg을 감량하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훈남으로 변신했다. 현재 그는 연극무대에서 연극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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