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한강, '충초소 패키지' 들고 홍보 요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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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한강, '충초소 패키지' 들고 홍보 요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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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가수 한강이 충초소 홍보에 나섰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버터왕자', '버터맨'이라고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트로트 가수 한강. 그는 지난 11월 초 부산 통합면역암센터 휘림한방병원이 마련한 '제3회 초록콘서트'에 등장한 바 있다.

이번에 서울 청담동에 둥지를 튼 충조소 주식회사는 동충하초의 신품종 '충초소' 등을 피부질환 전용 충초소로 개발, 한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가수 한강은 2018년 1집 'BLACK&WHITE'로 데뷔해 KBS 아침마당, 2019년 KNN 골든마이크,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아 왔다. 올여름에는 미니앨범 '도시상경'을 발매해 대중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왔으며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강은 "충초소는 동의보감, 본초강목, 천연의약에서 검증된 천연약재 및 농산물을 배지로 삼아 충초소 균주로 접종하여 재배하는 동충하초의 신품종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도 이날 직접 와서 효능도 한번 느껴보고, 다른 분들과 의견도 나눴다"고 말했다.

충초소를 개발한 이재화 회장은 "배합된 배지를 활용하여 인체에 꼭 필요한 성분을 특정하여 재배하는 기술"이라며 "피부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피부질환 전용 충초소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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