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카드, 코로나19 극복 이벤트 행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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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카드, 코로나19 극복 이벤트 행사 재개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1월 06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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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종, 어촌체험관광 이용자에게 혜택 제공
사진=Sh수협은행
사진=Sh수협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Sh수협은행은 프로모션 재원소진시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 사업자와 어촌마을의 소득증진을 위해 수협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사용자 대상으로 코로나 극복 캐시백 행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외식업종 할인행사는 외식업 가맹점에서 실적인정이 가능하며, BC카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한 후, 대상요일 외식 업종에서 건당 2만원 이상 4회 결제시 4회째 사용금액에 대해 1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참여횟수에는 제한이 없고 1일 최대 2회까지 사용실적이 인정되며, 동일 사업장(가맹점)의 경우 1일 1회로 제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Sh수협은행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뱅킹에서 '대한민국농할갑시다. 세 번째 농할 '외식'' 이벤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어촌체험관광 할인은 사전신청없이 지정된 어촌체험 휴양마을을 방문하여 해당 마을에서 직접 제공하는 어업·갯벌체험, 선상낚시 등의 어촌체험관광 프로그램과 숙박·음식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이용료의 30%(1인당 최대 3만원)가 할인 가능하다.

참여방법 및 어촌체험 휴양마을별 체험관광 프로그램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양관광 누리집 바다여행과 Sh수협은행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Sh수협은행 "이번 행사는 프로모션 재원 소진시까지 진행하며, 코로나 19로 인하여 침체된 업계 피해를 조기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수협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캐시백 혜택과 함께 슬기로운 금융생활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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