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하는 '런 포 세이프 워터 2020'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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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하는 '런 포 세이프 워터 2020'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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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콜러(KOHLER)는 오는 10월 말까지 세계 빈곤지역에 정수기를 공급하는 버츄얼 챌린지 '콜러 런 포 세이프 워터 2020(KOHER Run for Safe Water 2020)' 캠페인을 진행한다.

런 포 세이프 워터 캠페인은 콜러의 글로벌 캠페인인 '런 포 클래리티(Run for Clarity)'의 일환이다. 콜러의 런 포 클래리티 캠페인은 빈곤 지역 국가의 안전한 식수나 생활용수 확보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 콜러 지사들이 참여한다. 각국의 참가자들이 1㎞를 달릴때 마다 1$를 적립하는 방식이며 최종 적립된 기부금으로 깨끗한 물 공급이 어려운 빈곤 지역 국가에 콜러의 무전원 정수 필터 '클래리티 필터(Clarity Filter)'를 전달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마라톤 대회 개최가 어려워 가상의 마라톤 대회, '버츄얼 챌린지(Virtual Challenge)'로 진행된다. 라이딩 기록 어플리케이션 스트라바(Strava)를 설치하고 '콜러 런 포 세이프 워터 챌린지' 참여를 누르면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이후 달리기나 걷기 등 움직임이 1㎞ 기록될때 마다 기부금 1$가 적립된다. 

올해 목표는 지구 다섯 바퀴 둘레인 200,000㎞ 완주, 20만 달러 모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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