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본죽, 이유식 프리미엄 멤버십 '본클럽'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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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본죽, 이유식 프리미엄 멤버십 '본클럽' 론칭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14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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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순수본의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이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멤버십 '본클럽'을 론칭했다.

본클럽은 가입비 3만원만 내면 3개월간 적립금부터 할인쿠폰, 무료 배송쿠폰까지 최대 5배 적립, 6만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베이비본죽은 내달 11일까지 본클럽에 가입한 소비자 전원에게 5000원 적립금을 추가 지급한다. 본클럽 혜택 이미지를 캡처해 본인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하고 링크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백화점 상품권(5명)과 본죽 상품권(10명)이며 당첨자는 내달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베이비본죽은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했다. 소비자들이 더 빠르고 쉽게 식단을 주문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 배송일과 배송지, 식단 메뉴, 단계 등을 변경할 수 있는 식단 플래너 기능을 추가해 편의를 높였다.

이진영 순수본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유식 업계 최초유료회원제인 '본클럽'을 론칭하고 홈페이지도 소비자 지향적으로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식단과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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