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제약회사와 229억 규모 계약 체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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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제약회사와 229억 규모 계약 체결 外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10월 10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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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제약회사 체크포인트 테라퓨틱스와 229억 3410만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CMO) 추가계약을 체결했다.

한진중공업은 아시아 소재 선주와 1000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SK케미칼은 종속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가 보통주 408만주를 무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제약회사와 229억 규모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제약회사 체크포인트 테라퓨틱스와 229억 3410만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CMO) 추가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2017년 11월8일에 최초 공시된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에 대한 추가 생산 계약으로 추가 계약기간은 2030년 10월2일까지다.

◆ 한진중공업 1000억 규모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공사수주 계약

한진중공업은 아시아 소재 선주와 1000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00억524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14%에 해당한다.

◆ SK케미칼, 종속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 408만주 무상증자

SK케미칼은 종속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가 보통주 408만주를 무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204만주다. 무상증자는 2020년 10월20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 대해 1주당 2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한다. 자본에는 주식발행초과금 204억원이 전입될 예정이다.

◆ 현대미포조선, 아프리카 선주와 892억 LPG운반선 2척 공사수주 계약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선주와 892억원 규모의 LPG운반선 2척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892억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98%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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