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스팅어·모하비 '홈 보안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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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9·스팅어·모하비 '홈 보안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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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영상 확인, 24시간 출동서비스, 도난·화재 보상서비스 등…'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 출시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기아자동차가 언택트 시대에 홈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프로모션인 '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는 프리미엄 차종인 K9, 스팅어, 모하비 3 차종 구매 고객 대상으로 실시간 보안 및 다양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ADT캡스 홈 도어가드'와 1.0%의 초저금리 할부 혜택 제공하는 기아차의 프리미엄 프로모션이다. 

'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 적용 대상은 10월 중 K9, 스팅어, 모하비 차량을 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적용되며 이들에게는 ADT캡스 홈 도어가드 서비스 혜택인 △실시간 현관 앞 영상 확인 △현관 앞 배회자 감지 및 알림 △양방향 대화가능 △24시간 출동서비스 △도난 및 파손 보상 △화재 1억 보상 서비스 등이 제공한다. 다만 도난 발생시 최대 1000만원, 파손 시 500만원, 화재 시 우리집과 이웃집 각각 최대 5000만원 한도 범위에서 보상이 이뤄진다.

또한 ADT캡스 홈 도어가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최저 1.0%의 할부 금리가 적용되어 고객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이슈를 고려, 비대면 배송으로 인한 물품의 도난 우려, 부모의 부재 시 집안에 많은 시간 머무르는 자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맞춤형 토탈 보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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