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LIG손해보험은 주말 또는 휴일 중에도 평일과 다름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LIG매직카 휴일 사고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2일부터 전국적으로 도입되는 이 서비스는 주말과 휴일에도 전국 9개 보상센터에 전문 보상담당 직원들이 상주하도록 해 교통사고 상담과 후처리를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긴급한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사고 유형별로 긴급도를 진단하는 자동 분류 시스템도 갖췄다.
LIG손해보험 관계자는 "LIG매직카 휴일 사고상담 서비스 도입에 따라 휴일에 불의의 사고를 당한 고객들이 불안하게 휴일을 보내야 했던 불편을 말끔히 해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보상이 가능해져 자동차보험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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