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셀리턴은 4일 MZ세대를 공략한 신규 브랜드 '비디투(BD2)'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신규 브랜드 론칭은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2030대를 주 고객층으로 끌어모으기 위함이다.
비디투(BD2)는 자신의 취향과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소비 스타일을 고려해 재미와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서 스토리텔링해나갈 계획이다.
비디투(BD2)의 첫 번째 라인업은 오토 핑거 센서가 장착된 '핑거클렌저'다.
이 제품은 실리콘 브러시 타입의 진동 클렌저 제품으로 손가락을 밴드에 끼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작동된다. 분당 1만1000회 수준의 미세한 진동으로 손보다 빠르게 여러 번 모공을 씻어내 효과적인 클렌징을 돕는다.
비디투(BD2) 핑거 클렌저는 마카롱을 닮은 귀여운 디자인과 콤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색상은 퍼플, 라임, 핑크 등 총 3가지다. 무독성 실리콘 소재의 브러시를 사용해 안전하면서도 IPX6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춰 샤워 중에도 사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셀리턴은 비디투(BD2)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세 가지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로 비디투(BD2) 모델 및 서포터즈로 활동할 'BD2 Y.O.U 크리에이터' 1기를 13일까지 모집한다. 활동 기간 동안 미션 수행평가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 크리에이터 3인에게는 총 상금 300만원과 LED 마스크를 지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컬러 플레이 박스(Color Play Box)' 이벤트는 슬롯머신 타입의 추첨 이벤트로 셀리턴 공식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슬롯머신 버튼을 클릭하면 랜덤으로 컬러가 지정되고 당첨 컬러에 선정되면 총 7만원 상당의 두 가지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찐 리뷰' 작성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비디투(BD2) 핑거 클렌저를 구매하고 포토리뷰를 작성한 리뷰어 전원에게 클렌징 워터를 증정하며 베스트 리뷰어 8명에게는 '스와로브스키 하트 리본 목걸이'를 제공한다. 찐 리뷰 이벤트는 다음 달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