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장례를 치러야 하는 유족들이 곤란을 겪게 되는 상황이 늘고 있다. 장례식의 경우 집단 행동으로 인해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 문상객의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또한 문상객의 부조금이 대폭 줄어듦에 따라 장례비에 대한 부담이 더욱 커진 가운데 장례문화의 패러다임이 후불제상조의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후불제상조란 기존 운영되던 상조회사들의 월납입금 지불 방식이 아닌, 발인이 끝난 후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을 말하는데 월납입금을 지불하다가 상조회사의 문제 발생 및 부도 등으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시켜주는 장점이 있다.

후불제상조 업체인 올바른상조의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장례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가운데 저렴한 비용의 후불제상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문상객이 적다 보니 장례비에 관한 부담이 커져 그렇다는 이야기를 고객에게 많이 듣는다."고 전하였다.

올바른상조는 장례지도사의 의전 퀄리티를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10년 이상의 1급 장례지도사만을 파견한다. 장례비용은 129만원, 199만원, 269만원의 실속 있는 상품 구성과 함께 유족의 경제적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장례식이 가능하다.

올바른 상조 홈페이지에는 회원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자세히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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