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머렐(MERRELL), 본격적으로 F/W 시즌 리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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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머렐(MERRELL), 본격적으로 F/W 시즌 리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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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글로벌 브랜드 '머렐' (엠케이 코리아, 대표 권성윤)이 20 F/W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전면 리뉴얼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머렐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가진 뮤지션 라비, 윤훼이, 크리스 라이언 3명의 뮤지션을 모델로 기용하여 머렐의 새로운 변화된 모습을 감각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퍼포먼스 아이템에 기반을 둔 트렌디한 스타일과 세 명의 감각적인 뮤즈들이 만나 완성된 머렐의 새로운 움직임은 개성 표현을 중요시하는 MZ세대 중심으로 그들만의 Cool한 표현 방식으로 메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머렐은 라인별 카테고리로 새로운 상품군을 선보일 예정으로 퍼포먼스 라인은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적합한 기능성 소재의 하이브리드 웨어이며  라이프스타일 라인은 스트릿무드의 감성을 더한 데일리 웨어로 폭 넓은 소비층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머렐만의 고유한 Tactical의 디자인 디테일과 기능적 요소를 더한 하이테크 웨어인 텍티컬라인과 여성타겟을 공력하는 피트니스 라인은 피트니스, 요가 등 트레이닝을 위한 편안함과 기능성을 강조한 어슬레저 웨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신발은 머렐의 정통성을 살린 컬러풀한 레트로 감성의 하이킹 슈즈 ZION style과 퍼포먼스를 강조한 트레일 러닝화 MTL long sky 스타일, 또한 다양한 지형에 적합한 TACTICAL style까지 다양한 신발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트니스 라인은 별도의 라인 업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easy하고, young한  daily, athleisure wear로 폭넓은 소비자층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TVN 온앤오프 출연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 심은우가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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