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문수로지점 '확장 이전'…편의시설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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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문수로지점 '확장 이전'…편의시설 대폭 강화
  • 임이랑 기자 iyr625@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24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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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 남구 옥동으로 이전한 '문수로지점'
사진=BNK경남은행
사진=BNK경남은행

[컨슈머타임스 임이랑 기자] BNK경남은행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소재한 문수로지점을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으로 이전했다.

카페 형태로 꾸며진 문수로지점은 금융·환율 정보와 상품 광고 등 각종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디지털사이니지와 방문 예약으로 대기 없이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컨시어지 등 디지털금융 인프라가 도입됐다.

또한 고객 대기실을 비롯해 PB룸·상담실·자동화코너 등 각종 편의시설이 대폭 보강됐다.

인력은 개인고객전담역 PB(Private Banker)을 포함해 다년간 여수신 금융업무를 수행한 금융전문가 11명이 종전대로 근무한다.

김용택 문수로지점 지점장은 "상권이 밀집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확장 이전한 만큼 영업점 접근성이 한층 더 좋아졌다"며 "차별화된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에게 사랑받는 영업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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