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청년층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스타트업 공모전 '제1회 스타트업 엑스퍼츠' 대회를 통해 청년 창업가를 발굴한다.
제1회 스타트업 엑스퍼츠는 기업가 정신과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코바코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 및 SBI인베스트먼트(대표 이준효, 소우에이 이치로)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공모전 상금 지급, 창업 교육을 포함한 액셀러레이팅, 창업 투자 우선 심사 자격을 부여하는 등 청년 창업 단계별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 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상 수상, 광고교육원 교육 우선선발 기회 등의 혜택 또한 주어진다.
만39세 미만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6일까지 와카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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