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예슬, 관객 세명을 위한 프라이빗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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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예슬, 관객 세명을 위한 프라이빗 콘서트 연다
  • 박완희 기자 wanh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8월 10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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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와 소통, 음악 감상, 커피와 맛있는 빵이 있는 일석삼조의 공연

[컨슈머타임스 박완희 기자] 코로나19 시대 관객 세명만 입장하는 프라이빗 콘서트가 열린다.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는 매달 최정상급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관객들과 밀접한 소통으로 사랑받아 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부터 5개월간 온라인 공연만 진행하다 8월 공연부터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를 받아 관객 세명만 입장하는 프라이빗 콘서트를 연다.

이번 8월 빵집콘서트는 24일 오후 8시 마포구 연남동 브레드랩에서 개최되며 세 명의 관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체크를 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주최 측은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밀접하게 소통하고 함께 음악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8월 빵집콘서트'의 스페셜 게스트는 기타리스트 '박윤우'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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