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도 호텔에서"…롯데호텔, 산모 위한 '맘 편한'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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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도 호텔에서"…롯데호텔, 산모 위한 '맘 편한' 패키지 출시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27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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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호텔 제공
사진= 롯데호텔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호텔이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들을 위해 '맘(mom) 편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오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롯데호텔 서울·월드·제주·울산·부산 등 총 5개 지점에서 판매된다.

상기 패키지는 2가지 타입으로 나눠 공통 특전을 제공한다. '해피 맘'은 객실 1박, 조식 2인과 클라랑스 아이템 세트(바디파트너 175ml, 토닉 바디 오일 100ml, 마터니티 파우치, 디럭스 대용량 샘플 3종)가 제공된다. 특히 바디파트너는 예비맘 크림으로 불리우며 임산부의 연약해진 피부에 충분한 영양 공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피 베이비'는 객실 1박, 조식 2인과 젤리캣의 베이지 버니 인형이 제공된다.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의 베이지 버니는 유럽안전인증(CE)와 국내 KC인증을 모두 통과한 인형이다.

2가지 타입 모두 추가 특전으로 DIY 베이비샤워 데코레이션 용품을 제공한다. 선착순 한정 요청 시, 임산부용 바디 필로우 '해피테일즈'도 대여해 준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맘 편한 패키지 매출액의 일부가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된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발달 진단과 맞춤형 발달 치료 사업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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