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오후부터 귀경 차량이 몰린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행선은 지·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4일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서김제나들목~동군산나들목, 당진나들목~송악나들목, 행담도휴게소~서평택나들목 등 총 34.8㎞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 이천나들목~호법분기점, 여주분기점~여주휴게소 등 총 14㎞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약 38만대의 차량이 귀경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도로공사 관계자는 "귀경길 정체가
이어 "출발 전에 도로공사 홈페이지나 콜센터(☎1588-2504), 트위터(@15882504) 등을 통해 도로 상황을 확인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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