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200°C 초고온·레트로 디자인 '에어프라이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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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200°C 초고온·레트로 디자인 '에어프라이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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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쿠
사진=쿠쿠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쿠쿠전자는 튀김 및 구이 요리를 건강하고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쿠쿠 에어프라이어'를 첫 출시하며 주방가전 라인업 강화에 돌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에어프라이어는 밥솥, 전기레인지 등으로 이미 시장에서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검증받았던 쿠쿠가 새롭게 선보이는 주방 가전 컬렉션 중 하나로 따뜻한 감성의 레트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다양한 주방 인테리어를 고려해 디자인됐으며 제품 상단의 히든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손쉽다. 또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2.9L 용량이 특징이다.  

최대 200°C의 초고온 공기를 만들어 내는 '고 화력 열풍 가열 방식'을 탑재한 이번 제품은 열과 열풍으로만 식재료를 고르게 굽거나 튀겨 전자파 없이 맛있고 건강한 조리가 가능하다.

바스켓이 분리되는 이중벽 구조로 설계돼 열 손실을 줄여 식재료가 골고루 바삭하게 익어 식감은 살리고 기름은 바스켓 아래로 배출돼 더욱 건강한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 

거름망 역할을 하는 바스켓과 아래로 배출되는 기름을 받는 트레이는 버튼 하나로 쉽게 본체와 분리가 가능해 내부에 남은 기름을 말끔히 세척할 수 있다. 
 
다이얼 방식 조작부가 심플한 것도 눈에 띈다. 80°C부터 최대 200°C까지 식재료에 맞게 슬라이드 방식으로 온도 설정이 가능하고 최장 30분까지 설정할 수 있는 타이머는 다이얼을 돌려 1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다이얼 왼편에는 냉동 감자튀김, 스테이크, 닭다리구이, 생선구이 등 에어프라이어로 자주 요리하는 음식의 시간과 온도가 표시돼 더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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