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주유녀 '위장' 새해 '무개념녀 1호' 쓰레기 투척녀… 뻔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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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주유녀 '위장' 새해 '무개념녀 1호' 쓰레기 투척녀… 뻔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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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대구에 있는 한 셀프주유소에서 기름은 넣지 않고 엄청난 양의 쓰레기만 몰래 버린 '무개념 쓰레기 투척녀'에 연초부터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한 셀프 주유소에서 엄청난 양의 쓰레기만 몰래 버리고 간 여성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게재됐다.

 

자신을 셀프주유소 야간 아르바이트생이라고 밝힌 이 네티즌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쓰레기통 가까이 차를 댄 후 뒷좌석에서 2~3뭉치, 트렁크에서 상당한 양의 쓰레기를 꺼내 투척하고 유유히 사라졌다. 

 

특히 그는 아예 작은 쓰레기통을 들고 나와 한꺼번에 비워버리는 경악스러운 행동을 하기도 했다.

 

이 네티즌은 "주유소에 온 집안 쓰레기를 버리고 가도 괜찮은 건가"라며 "여러분들은 어떤가 보시고 판단해 달라"고 적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셀프 주유소에 쓰레기 버리려고 갔냐 양심도 없지", "기름 넣어도 미안할 정도다 저 쓰레기 양 좀 보세요", "대단한 김여사 나셨네"라는 등 쓰레기 투척녀의 행동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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