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 유아동 용품 중고 리퍼브 전문 브랜드 '땡큐마켓'의 팝업 스토어가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된다.
땡큐마켓 광교점 팝업스토어에는 중고 상품 및 단순 변심 상품 등 리퍼브 상품들 위주로 판매된다. 중고지만 새 상품처럼 보이는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을 장난감, 유아용품, 유모차, 카시트 총 4개의 카테고리로 꾸몄으며 판매되는 모든 상품은 땡큐마켓만의 세척, 검수 시스템을 거쳤다.
김선엽 롯데백화점 치프바이어는 "유아동 용품에 대한 중고 및 리퍼브 거래가 확대되고 있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롯데 광교아울렛에 리퍼브 전문샵을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유아동 전문 리퍼브 매장들을 지속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