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차상위 및 한부모가족 수급자 현황' 통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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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정보원, '차상위 및 한부모가족 수급자 현황' 통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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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차상위 및 한부모가족 수급자 현황'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제452001호)를 오는 29일부터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통계는 정보원이 운영·관리 중인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시스템 내 구축된 정보를 기반으로 2019년 한 해 동안의 '차상위 및 한부모가족' 수급자의 전체 규모, 바우처 서비스 이용 현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새로운 영역의 통계 공개이다.

'차상위 및 한부모가족 수급자 현황'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통계청, 한국통계진흥원과 전문가 논의를 거쳐 5개 영역의 87개 지표로 구성했고 특히 모집단이 보유한 자격별 현황을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자세히 제시했다.

이와 함께 국민 누구나'차상위 및 한부모가족 수급자 현황'통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행물(통계집)을 매년 발간 할 예정이다. '차상위 및 한부모가족 수급자 현황'관련 통계집 등은 사회보장정보원, 공공데이터포털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새로운 영역의'차상위 및 한부모가족 수급자 현황'통계 공개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공공 및 민간 기관 등의 효율적 자원 분배를 위한 합리적인 사업 기획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포용적 복지를 실현하는 정보 플랫폼 선도기관'으로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가치 있는 사회보장정보 통계를 지속적으로 발굴·공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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