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지원받은 금액은 12억원뿐인데 140억원은 어디서 흘러나왔나?
심형래 감독의 신작영화 '라스트갓파더'에 140억원의 국고가 지원됐다는 것에 대해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5일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라스트갓파더'에 세금 140억원이 지원됐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는데 순제작비 150억원중 공적 자금은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받은 12억원이 전부이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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