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아기 물티슈 브랜드 브라운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제를 추가 지원한다.
브라운은 내부적으로 물티슈, 손소독제, 마스크 등 위생용품 생산량을 늘리기로 하고 서울시 구로구청 및 코로나19 확산이 진행되고 있는 행정구청에도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라운은 코로나19 초기에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구로구 취약계층과 구로구 의사협회에 KF94 마스크를 지원했다. 또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고객들에게 브라운 손 소독제와 물티슈를 전달하고 추가적으로 의료진들에게 위생용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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